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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Bass 
Pierrot Lunaire

삐에로 뤼네르

 

“《달에 홀린 피에로 작품번호 21》(프랑스어: Pierrot Lunaire 피에로 뤼네르[*])는 아르놀트 쇤베르크가 작곡한 멜로드라마이다. 알베르 지로(Albert Giraud)가 지은 같은 이름의 시집을 원작으로 한다.

내레이터가 무조 형식의 곡에서 말을 하듯이 가사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형식은 12음기법으로 발전하게 된다.”

출처 위키피디아

 

뮤지션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든 것처럼 말하지만 나는 어디선가 들었던 음악일 뿐이다…어릴적 읽은 해외 음악 평론가의 말이 있었는데 당시 너무 감명 깊었었죠.그래요, 세상 유일하면 좋겠지만 우리의 삶이 그렇게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모두가 군계일학이기는 힘들더라구요. 밴드 토이박스의 명곡 군학일계처럼 되기는 쉬운데 말이죠.

무베이스를 준비하던 시절 가장 영향을 준 악기 디자이너는 칼 톰슨이란 분이십니다. 물론 어릴적 우연히 듣고 지금도 지겹도록 듣는 밴드 프라이머스(PRIMUS)의 레스 클레이플이 들고 있던 무슨 베스킨라빈슨 31도 아니고 수많은 나무 조각으로 구성된 6현에 심지어 프렛리스 베이스로 연주하는 TOMMY THE CAT라는 곡의 뮤비를 보고는 너무 멍했더랬죠. 그동안 내가 아는 베이스라고는 뻔한 클래식한 모델들과 기타로 치면 슢퍼스트랫 같은 모델들 뿐이었는데 이건 뭐 바디는 뭐고 넥은 뭐고 할 수도 없을 만큰 수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진 모습과 프렛리스임에도 다이나믹하게 두드려대는 슬랩 연주는 제 정신을 저 멀리 날려버리곤 했죠.

악기 만드는 것을 공부하고 관찰하고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아~저렇게 만들었겠구나~하는 생각도 들고해서 정말 한번은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이 칼톰슨님의 디자인이 너무 독특한지라 내가 아무리 잘해도 카피다…라는 생각에 뒤로 미루고 미루었더랬죠.

허나…그래도 해보고 싶기에 당시 홈페이지에 당당하게 칼톰슨에 영향을 받았고 오마쥬를 해서 만든 디자인이라고 밝혔는데 당시 많은 분들이 그런 자세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각설하고 현재 소개하는 삐에로는 버전2입니다.

목재의 조합과 제작 방식자체가 달라졌습니다.로즈우드로 뒤덮은 상판과 우드 픽업케이스마저 로즈우드와 메이플을 삐에로 문양 방식으로 제작하였고 우드브릿지와 우드 새들을 사용했고 35인치의 긴 스케일과 바디쓰루 방식으로 특유의 스트링 텐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지판은 여러가지 목재를 조합하여 만들었는데 물에 비친 사물은 떄론 여러가지 빛깔로 반사된다는 생각으로 무지개를 떠올리기도 하고 다소 환상특급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구현해 본 디자인입니다.

제작자로서의 상상과 연주자로서의 상상이 새로운 무언가를 이루어내길 바라며 만들었습니다. 삐에로 뤼네르라는 이름 또한 이 악기의 지향점이 무엇인지를 나타내기 위해 지은 이름입니다. 목수로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최대치의 목공 기술이 접목된 어찌보면 저는 목수로서의 도전을 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스펙

루나틱 레인보우 지판

삐에로 넥

삐에로 바디

삐에로 로즈우드 탑

삐에로 우드 픽업케이스

우드 브릿지

우드 새들

무베이스 커스텀 3밴드 프리앰프

1볼륨

1밸런스

본넛

19MM 현간격

24프렛

20인치 라디우스

35인치 스케일

​레인보우 스트링가이드

새틴 수성 우레탄 피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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