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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IMATE
NATURE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예레미의 기타리스트 조필성의 시그니쳐 시리즈인 울티마테

이 울티마테의 버전은 나무 그자체를 목표로 하였습니다.그로인해 과장되도록 무늬를 살리려고 하지도 않았고 염색기법 등을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나무의 숨구멍을 애써 채워 넣지도 않았습니다.기타란 나무에 줄을 매달아 소리를 내는 것이다라는 원초적인 정의를 내리고 작업하였습니다.데코레이션을 더 넣어도 모자랄 판에 최대한 덜어내는 컨셉을 이해하고 도전해주신 커스터머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해봅니다.

결론적으로 악기의 비밀 같은 유치한 표현을 써서 알려드리자면 악기에서 뉘앙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피니쉬라고 하겠습니다. 무척 많은 종류의 피니쉬가 존재하지만 클래식 악기들이 수백년 같은 도료를 고집하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금세 이해가 갈 부분입니다. 물론 여기서 측정기로 측정하면 별 변화가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테지만 그런 경우 이런 예를 들어드리고 싶어요.

스트라디바디우스..이 명기를 최신의 기술로 스캔하여 만드는 모업체의 바이올린을 원작보다 좋다고 말하진 않습니다.계측기 상에서는 별차이 없고 오히려 더욱 고른 주파수 대역을 보여주긴 했지만 과연 연주자들이 수긍을 할 것인가에 대해선 무어라 생각하게 될지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기타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차례 가조립을 통해 세팅을 하게 되는데 아무런 피니쉬 처리가 되지 않았을 시점과 피니쉬가 끝났을 지점의 소리는 다릅니다.개인적 성향이 좀더 불확실한 소리를 가진 악기를 선호하는지라 자주 이런 악기를 만들곤 하죠.심지어 솔리드 컬러조차 최대한 박막피니쉬를 선호합니다.

다행이 이 기타는 야성미 넘치는 락킹한 톤을 쏟아내어 줍니다.정제되기 직전의 독성을 내포한 듯한 느낌이랄까요?

깔끔하기만 한 소리에 지친 분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로스팅한 마호가니의 중후한 사운드와 연주감을 중시하는 최고의 테크니션과의 협업으로 기타에 해볼 것을 다 해보자는 다소 치기어린 발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의 결과물

​이 기타를 위해 울티마테 픽업세트를 새로 개발하였고 조필성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리막코팅 스테인레스 프렛 작업과 미묘한 사이즈의 변화 그리고 연주감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세팅으로 마무리

​*헤드 후면의 강아지 로고는 커스터머 분의 반려견의 실제 발바닥 모양입니다.

스펙

 

로스티드 메이플 넥

인디언로즈우드 지판

로스티드 마호가니 바디​

​퀼티드 메이플 탑

스테인레스 24프렛

그라파이트 너트

울티마테 HSH 픽업세트

10단 셀렉터

1볼륨

1톤( 오렌지드롭 또는 SOZO NEXGEN YELLOW CAP)

베이비츠(BABICZ) 고정밀 2포인트 트레몰로

25.5인치 스케일

14인치 라디우스

고또 락킹 튜너 세트

볼트온

우레탄 피니쉬​

3,980,000원
​하드케이스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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